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댄스 플로어에 선 여배우 아반티카 반다나푸, 댄서 노라 파테히, 기업가 안줄라 아차리아 @뉴욕타임즈 캡처


[더 인터뷰] 헐리우드(Hollywood)·불리우드(Bollywood)스타들이 뉴욕에서 디왈리(Diwali)축제를 열었다. 헐리우드는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볼리우드는 인도뭄바이의 인기있는 영화산업을 일컫는 비공식 이름이다. 디왈리는 힌도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이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THE NOWYORK TIMES)는 지난12일 뉴욕 피에르호텔에서 개최된 디왈리 축제에 하산 민하지, 미나 나이르, 노라 파테히 등이 가장 우아한 남아시아 옷차림으로 참석했다. 남아시아계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업계 리더 등 300여명도 이 자리에 착석했다. 대부분 우아한 남아시아 의상을 입었고, 일부만 화려한 웨딩 레헨가를 입었다.

코미디언 하산 민하지가 여배우 마이트레이 라마크리슈난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알리 세티는 2024년 영화 <미녀 삼총사>에 출연한 아반티카 반다나푸와 대화를 나누었다.

코미디언 하산 미나즈(오른쪽)와 그의 아내 비나 파텔 미나즈.@뉴욕타임즈 캡처
왼쪽부터 알리 세티, 반다나푸 씨, 알록 바이드-메논@뉴욕타임즈 캡처

파티광인 레바 바트(중앙)@뉴욕타임즈 캡처

민하지(Minhaj), 라마크리슈난(Ramakrishnan), 반다나푸(Vandanapu)씨가 그날 밤의 주최자 중 한 명이었다. 아카리아(Acharia)씨는 전 세계 약 20억 명의 남아시아계 사람들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주최자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차리아는 "영국에 의해 우리가 헤어지기 전에, 우리 엄마는 모두가 디왈리를 축하했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저에게 디왈리는 남아시아 문화의 표현이다. 우리의 음식이고, 우리의 음악이고, 우리의 패션."이라고 말했다. 아차리아는 11월 1일에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처음으로 기념하는 이 명절에 대해 말했다.

볼리우드 댄스 회사인 AATMA Performing Arts가 파티에서 노라 파테히의 공연을 함께하는 장면 @뉴욕타임즈 캡처

이날 행사에는 양고기 비리아니, 파브 바지, 파니 푸리를 포함한 다양한 남아시아 요리가 뷔페 스타일로 제공됐다.

가수 제이 션이 진행을 맡았다. 뭄바이에 거주하는 캐나다 댄서 겸 가수 노라 파테히가 <Dilbar><O Saki Saki>< Manike> 등을 불러 축제에 흥을 북돋았다. 엔딩은 여성 대 남성의 댄스 오프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석함

노라 파테히(댄서)

마이트레이 라마크리슈난(여배우)

알리 세티(음악가)

샤르민 오바이드_이노이(영화제작자)

아반카티 반다나푸(여배우)
모나 파텔(기업가)
제이 션(가수)
알록 바이드_메논(작가이자 코메디언)
미라 네어 (영화제작자)

사바아사치 무케르지(패션 디자이너)
임란 아메드(The Business of Fashion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

팔구니와 셰인 피콕(패션 디자이너)

하산 민하즈(코미디언)